1. 라우터(Router)

이름 그대로 라우팅(경로설정)하는 기계가 라우터입니다. 라우팅이란 컴퓨터에서 발생한 패킷을 분석하여 어디로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결정합니다. 인터넷을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이 라우터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사나, 학교를 생각해보면 내부에서 발생한 패킷이 내부의 다른 컴퓨터로 갈 수도 있고, 밖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밖으로 갈 경우도 밖에 있는 어떤 라우터로 보내야 할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이 것을 결정하는(라우팅하는) 기계가 라우터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어느 집중국에 모인 편지 중에는 서울 안으로 전달되어야 할 편지도 있고, 부산으로 혹은 광주로 보낼 편지도 있을 것입니다. 이중 서울 내부로 보낼 것은 밖으로 보내지 않고 바로 보낼 것이고, 부산으로 갈 것은 대전-대구-부산, 광주로 갈 것은 대전-전주-광주 이렇게 보내겠지요(물론 실제로는 직접 가겠지만요)이때 대전, 대구, 부산, 전주 에 각각 라우터들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tracert www.naver.com

명령 프롬프트 창에 이렇게 치면 컴퓨터에서 발생한 패킷이 어떤 라우터를 거쳐 네이버의 웹서버에 도착하는지 나타납니다.(그중에는 라우터의 역할을 하는 컴퓨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라우터가 필요없습니다. ADSL의 경우 가정의 컴퓨터에서 발생한 패킷은 무조적 ISP(한국통신이나 하나로 통신 등)의 라우터로 가게 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알아서 처리합니다. 라우터에 허브가 통합되어 있다는 말은 꼭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옛날에 가끔 그런 제품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IP 공유기를 라우터라고본다면 모르지만 IP 공유기는 라우터보다는 그 성격이 프락시 서버에 가깝습니다.)


2. IP 공유기

원래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남과 구분되는 IP라는 주소가 필요합니다. 마치 님의 주민등록번호가 유일한 것인 것처럼 말이죠. 그래야 내가 네이버에 뭔가를 요구하면(클릭하면) 도로 내 컴퓨터로 돌아옵니다.(화면에 보여진다는 말이죠)
그런데 ADSL이나 사용자가 사용하는 케이블 모뎀의 경우에는 미리 IP 주소를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접속할 때마다 ISP(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회사)에서 동적으로 할당해 줍니다. 아무거나 하나 던져주는 거지요. 이 역할을 하는 컴퓨터가 ISP에 있는데 이를 DHCP서버라고 합니다.
그런데 IP를 한 개만 주므로 두대나 세 대의 컴퓨터를 인터넷을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이 한개의 IP를 가지고 여러대의 컴퓨터가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자비가 IP 공유기 입니다. 즉 진짜 IP는 자기가 가지고 ID와 비밀번호도 자기가 기억하고 있다가 IP 공유기에 연결되 컴퓨터가 인터넷 요청을 하면 자기가 찾아다가 요구한 컴퓨터에 정보를 제공해 주는 거지요. 그런데 컴퓨터가 여러대 연결되려면 랜케이블을 여러개 연결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게 되지요. 이 장비가 허브입니다.
원래 여러 대의 컴퓨터가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용 모뎀 - 공유기 - 허브 - 여러대의 컴퓨터> 이렇게 연결되어야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공유기에 4포트 허브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즉 공유기+4포트 허브가 같이 되어있지요.


3. 허브

더미허브, 스위칭 허브, 인텔리전트 허브, Layer 3 스위칭 허브 등 다른 것은 생략하고 더미허브는 허브의 속도가 100MBPS이고 컴퓨터가 5대 연결되어 동시에 통신을 한다면 한 컴퓨터는 20MBPS 밖에 이용하지 못합니다. 스위칭 허브는 위와 똑같은 환경이 되어가 각각의 컴퓨터가 100MBPS의 속도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판매되는 IP공유기에 포함된 허브는 모두가 스위칭허브입니다.


♣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 iN

WRITTEN BY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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