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굳이 들을 필요는 없었지만, DMC 구경간다 생각하고 한번 가봤다.
남양주에서 그 동네 가는 건 정말 최악. 술 한잔 하고 싶어서 대중교통 이용했더니 이건 뭐...
준비성 철저한 나는 역시나 일찍 도착해서 무려 1시간이나 엎어져 있었다. ㅡ.ㅡ
스탠포드호텔이라는 듣보 호텔 와이파이 최악. 도시락은 그럭저럭.
재미없다. 재미없다. 재미없다... 지루했던 8시간을 보내고 대망의 경품 추첨.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에코가 대박이었는데 이번엔 좀 약했다. 닥터드레도 놓치고...
레고 받았으면 집에서 칭찬이라도 받을텐데.
블루투스 헤드셋 집에 3개 있다.
이 녀석의 장점이라면 사용시간 좀 긴거랑 자동 줄감기? ㅋ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