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에 해당하는 글 7건


여포의 최후


여포는 패잔병과 하비성에 포위되어 술로만 세월을 보내다가 모든 장병들에게 금주령을 내렸는데 '후성' 이란자가 공을 세우고도 그 명을 어겨 곤장을 맞게 된다. 그 사건을 계기로 후성은 적토마를 훔쳐 달아나게 되고, 여포는 다른 병사들에게 포박당하여 하비성은 조조군에 함락되고 여포진궁은 처형당한다. 



헌제의 혈서


조조는 여포를 처치한 공을 알리기 위해 유비를 천자에게 보였는데 유비가 한실종친 사람으로 아저씨 뻘임을 알고 매우 기뻐하며 예를 다하고는 유비를 좌장군에 봉하였다. 사람들이 유비를 흔히 유황숙이라 하는데 이것은 천자의 아저씨라서 생긴 이름이기도 하다. 유비가 관심을 받게되자 순욱과 정욱은 조조에게 천자가 될 것을 권하게 되고 조조는 예전의 동탁, 이각, 곽사가 천자 옆에서 왕행세를 했을때처럼 변해갔다. 천자는 장인 동국구(동승)에게 근심을 담은 혈서를 보내게 되고 동국구는 은밀하게 조조를 타도할 인재들의 서명을 받는다. 동국구, 왕자복, 충집, 오석, 오자란, 마등, 유비가 서명을 하였는데 하루는 조조가 유비를 불러 술을 한잔하다가 원소와 공손찬이 싸워 공손찬이 죽었다고 하자 유비는 (타도를 잠시 미루고) 조조에게 5만의 군사를 빌려 천자와 동국구에게 인사를 하고는 원소에게 복수를 하러 간다. 여러날 만에 서주에 돌아와 미축, 손건 등과 해후를 하고 두 아내와도 상봉한다.



옥새를 얻은 조조


원술이 죽고나서 도적떼에 의해 옥새는 조조의 손아귀에 들어간다. 조조는 천자가 되는데 걸림돌이 되는 원소, 유비, 손책 등을 하나씩 제거하려 한다. 먼저 '차주'라는 자객을 서주의 유비에게 보내지만 관우에게 발각되어 죽고 만다. 이를 빌미로 조조가 공격올 것을 대비해 서주의 정성강이라는 학문 높은 선비에게 조조를 치게 하는 편지를 써 원소에게 보내도록 하여 원소의 70만 대군을 일으켜 세운다. 조조와 원소가 몇달동안 승부를 내지 못하고 철군하자 조조는 동맹군을 만들려 한다. '공융'의 추천으로 외교에 능하다는 '예형'이란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안하무인으로 행동하자 유표에게 보내버렸고, 유표는 또 황조에게 보내 황조 앞에서도 독설을 내뿜던 예형은 그 자리에서 죽고 만다. 천자를 뒤로 감추고 실세력을 잡고 있는 조조 때문에 천자의 장인인 동승이 가슴앓이를 하다가 조조를 욕하며 잠꼬대를 하였는데 그 사실을 조조의 주치의인 '길평'에게 들키게 된다. 하지만 길평 역시 조조의 횡포에 대해 뜻이 같음을 말하고 맹독을 약에 타서 독살할 것을 계획하지만, 이를 들은 동승의 하인이 동승의 부인과 간통하다 걸려 맞아 죽게 생기자 이를 조조에게 밀고하여 길평도 죽고 동승과 그 일가족이 모두 참형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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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전투 (조조 vs 장수)


유비가 조조를 찾아왔다는 소식에 모사 정욱이 위험한 자라며 죽일 것을 권하지만 조조는 유비에게 군사 3천과 양식 1만섬을 주며 예주에 가서 쉬게 한다. '장수'란 자가 완성에서 반역을 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조는 15만 대군과 함께 완성으로 출정하고 장수는 금새 항복한다. 매일같이 잔치를 열고 조조를 초대하여 술을 대접했는데 조조가 장수 숙부의 아내를 데려가자 장수는 분노하여 기습을 결심한다. 장수 측에서 밤에 전위를 취하게 하고 쌍철극을 빼앗아 힘을 못쓰게 한 후 조조의 영내를 공격하자 맨몸으로 방어하던 전위는 수십발의 화살을 맞아 죽게되고 조조는 도망치는데 아들 조앙, 조카 조안민 등도 그 과정에서 죽고 만다. 조조는 전위를 위한 위령제를 지내고 우금이 후방에서 잘 막아내주어 조조는 무사히 허도로 돌아온다. 



원술 토벌전 (조조+유비+여포+손책 vs 원술)


조조는 마음을 가다듬고 일단 천자를 자칭하는 원술부터 하나씩 없애기 위해 유비, 여포와 동맹을 맺고 원술을 공격하여 원술은 모든것을 잃고 도망을 쳤다. 원술은 옥새도 없이 손책에게 빌려줬던 군사를 받으려다가 더 관계만 악화되고 손책이 조조군에 합세까지 하게 된다. 원술은 수춘성을 굳게 닫고 도망치지만 이내 조조군에 의해 함락된다. 조조는 원술을 쫓으려 하지만 장수가 유표와 결탁하여 반란을 일으켰다는 말에 회군하게 된다. 



소패성 전투 (조조+유비 vs 여포)


부하들이 이각과 곽사를 죽였다는 것을 보고 받고는 남은 반역자 장수를 토벌하러 출정하는데 원소 때문에 또 한번 후퇴한다. 조조가 일단 유비와 손을 잡고 여포를 치려는데 유비의 밀사가 진궁에게 발각되어 여포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분노하여 즉시 소패를 포위하고 공격을 한다. 유비군은 수비를 하게 되고 조조군의 하후돈이 나서 고순과 맞붙게 되었는데 힘에 부친 고순이 후퇴하다가 쏜 화살에 하후돈은 왼쪽 눈을 맞게 되고 화살을 뽑아 눈알을 삼킨뒤 고순을 베어버린다. 여포에게 공격 받은 유비, 관우, 장비도 뿔뿔히 흩어져 산으로 후퇴하게 되고 여포는 유비의 관저로 향하였는데 유비의 식솔을 보호하던 미축이 잘 설득하여 돌려 보낸다. 유비는 다시 조조에 합류하여 서주로 진군하자 여포는 치밀한 작전에 연전연패하여 도망치게 되고 유비 삼형제는 다시 조조군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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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도 천도


이각, 곽사는 천자를 차지하고 나서 스스로 대사마, 대장군 지위를 가지더니 결국엔 둘다 천자를 죽이고 천자가 되려 한다. 태위 '양표'와 '주전'은 이각과 곽사를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어, 이각과 곽사를 이간질 시키고 그 둘은 서로 싸우다가 금새 원수지간이 된다. 이각은 천자를 납치해 미오성에 감금하였고 싸움을 말리려는 60인의 중신 제후들까지 감금한다. 이 때 곽사 휘하의 '가후'는 이전에 천자를 훔쳤던 과오를 반성하고 천자와 밀회를 가지며 천자를 안심시킨다. 이각이 욕심을 부려 군사들이 점점 흩어지고 있던 찰나 토후 '장제'가 더는 참지 못하고 군사를 일으키니, 이각과 곽사는 싸움을 중단했고 감금한 천자와 제후들도 풀어주었다. 천자가 수도를 다시 낙양으로 옮기기로 명하고 이동하는 길에 이곽과 곽사가 쫓아와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한다. 황폐한 낙양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자 조조가 있는 산동으로 사람을 보내 천자를 보좌하도록 한다. 조조는 하후돈을 선봉으로 하고 낙양으로 진군하여 이각의 군사들을 몰아내고 교위가 된다. 조조의 모사 순욱은 수도를 낙양에서 허도로 옮길 것을 권하자 조조는 헌제를 설득하여 다시 한번 천도한다.



서주를 뺏긴 장비


보수를 끝내고 궁궐이 다시 안정적이 되자 조조는 유비와 여포가 함께 있는 것에 대해 고심하자 순욱이 묘책을 내어 유비를 서주목으로 정식 발령하고 여포를 죽이라는 밀명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조조의 속셈을 알아차린 유비가 여포를 죽이지 않자 이번에는 남양의 원술을 치도록 명을 내린다. 천자의 명이라 어쩔 수 없이 출전을 하는데 장비는 남아 서주를 지키게 하였다. 유비가 장비에게 금주령을 내리지만 장비는 참지 못하고 술에 취해 여포의 장인인 '조표'를 폭행하니 조표는 소패의 여포에게 편지를 써 텅빈 서주를 치도록 한다. 여포가 쳐들어오자 술에 취한 장비는 잠에서 깨 여포와 상대하다가 성을 버리고 유비가 있는 회남으로 도망간다. 이 소식을 듣고 사기가 떨어져 퇴각을 하는 유비군에게 여포는 소패성을 넘겨준다.



옥새를 얻은 원술


아버지를 잃은 손견의 아들 손책은 힘을 기르기 위해 잠시 원술에게 의탁한다. 손책은 회의교위가 되어 원술의 요청으로 여강 땅을 탈환해 준다. 손책은 때를 정해 옥새를 담보로 원술에게 군사 3천을 지원받아, 친구 '주유', 현인 '장소', '장현' 등과 함께 양자강 이남을 차지하였고 유요 휘하의 장수 '태사자'도 얻게 된다. 이 때 동생 '손권'도 장수 '주태'와 함께 큰 활약을 하는데 싸움에서 부상을 입어 죽어가던 주태를 명의 '화타'가 살려낸다. 원술은 손책이 맡겨 놓은 옥새를 돌려달라고 하자 거절하고 우선 유비, 여포를 친 뒤 손책을 공격하기로 한다. 원술은 소패의 유비를 공격하기 위해 서주의 여포에게 재물을 보내 유비를 도와주지 말것을 약속 받고 '기령'에게 7만의 군사를 주어 출격시킨다. 하지만 소패를 빼앗기면 서주도 안전할 수 없으니 여포는 유비와 기령을 성으로 초대하고 묘기를 부려 두 사람의 싸움을 없던 일로 하고 해산시킨다. 원술이 이번엔 여포의 딸과 자신의 아들을 혼인시켜 사돈을 맺으려 하자 여포는 흔쾌히 수락하였는데 이 소식을 들은 노인 '진규'가 여포를 찾아가 원술의 속셈을 얘기하자 여포는 딸의 혼인을 파기시킨다. 유비는 여포와 가까운 소패성에 더 머무르기 힘들다고 생각하여 소패를 버리고 조조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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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숭의 죽음과 서주 복수전


'이각', '곽사' 등의 반란으로 세상이 다시 어수선하고 불안하니 각처에서는 다시 도적떼들이 설쳐댔다. 조조는 산동의 황건적의 잔당들을 토벌하고 연주에 머물면서 인재를 모집했는데 '순욱'과 그의 조카 '순유', '정욱'과 그가 천거한 '곽가', '유엽', '만총', '여건', '모개' 등의 문관들, '우금', 하후돈이 소개한 '전위' 등의 무관이 모여 문무를 겸비하게 된다. 기반이 잡힌 조조는 태산 태수 '응소'를 시켜 아버지 '조숭'과 가족 40여명을 산동으로 모셔오도록 했다. 조조의 가족들은 산동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서주에서 도겸으로부터 3일동안 환대를 받고 황건적이었던 '장개'와 5백명의 병사까지 호위받게 되는데 장개는 조숭과 가족을 죽이고 금품을 빼앗아 회남으로 달아났다. 몰살된 조조의 가족들 무리에서 응소만이 살아남았지만 차마 조조에게는 가지 못하고 원소에게로 간다. 이 소식을 들은 조조는 애통해 하다가 도겸의 서주를 쳐 복수하기로 결정한다. 그 때 진궁이 나타나 도겸이 부친을 극진히 모셨음을 알리지만 진궁이 이전에 조조에게서 도망간 일 때문에 조조는 진궁의 말을 듣지 않고, 조조를 설득하지 못한 진궁은 도겸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진류의 장막에게로 간다. 조조는 서주로 쳐들어가 죄없는 백성들을 몰살시키기 시작하는데 황건적을 소탕중이던 공손찬군의 유비는 이 소식을 듣고 공손찬에게 조자룡과 5천의 군사를 빌려 도겸을 돕기 위해 서주로 간다. 도겸은 감격하여 서주의 인장을 유비에게 넘기려고 하나 유비는 받지 않는다.



여포의 연주 털이


한편 여포는 이각, 곽사의 반란군에게 성을 빼앗기고 남양의 원술을 찾아갔는데, 원술의 모사인 '이풍'은 두 아비를 죽인 여포를 들이지 말고 기주의 원소에게 보내도록 한다. 기주의 원소 역시 난감해 하는데 모사 저수가 나서 '심배'와 상산의 '장연'과의 전투에 여포를 이용해 장연을 물리치고는 군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여포를 성에서 내쫓는다. 여포는 진류의 장막에게 가서 거주를 승락받게되고 모사 진궁을 만난다. 진궁은 조조가 연주를 비우고 서주로 간 사이 여포와 함께 연주로 쳐들어가고, 도겸에게 복수하러 서주에 간 조조는 연주를 지키기 위해 후퇴한다. 서주의 도겸은 기뻐하며 계속해서 인장을 유비에게 넘기려하지만 유비는 끝내 거절하고 도겸의 모사인 '미축'이 소패성에 머물며 서주를 지켜달라고 하자 그 제안은 받아들였다. 연주성 앞에서 여포와 맞붙은 조조군는 여포를 당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한다. 한번은 여포와 조조가 단 둘이 마주치게 되는데 조조는 조조가 아닌척을 하며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한번은 조조가 죽었다는 소문을 내어 쳐들어온 여포를 기습하자, 여포는 한동안 성밖을 나오지 않으니 조조군은 식량이 바닥나 철수하게 된다.



서주목 유비


서주의 도겸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유비에게 서주를 맡아달라고 유언을 남기지만 유비는 받아들이지 않고, 도겸의 모사인 '미축', '손건' 등이 부탁해도 들어주지 않았지만, 5백여명의 백성들이 성밖에서 서주목이 되어줄 것을 요청하자 마지못해 받아들였다. 유비가 도겸의 서주를 차지하자 조조는 재정비를 위해 여남의 황건적을 소탕하다가 '허저'를 만나게 되고 그로인해 더욱 연전연승하게 된다. 복양 근처에 당도하자 여포가 튀어나오고 조조군은 허저를 선봉으로 하여, 전위, 하후돈이 합세하니 여포는 당해내지 못하고 성으로 돌아가려는데 이미 조조군과 내통한 자가 있어 연주성은 다시 조조에게 넘어가고 여포, 진궁 등은 갈 곳을 찾다가 유비가 있는 서주로 간다. 유비는 당대의 영웅이라며 환대하지만 여포는 더욱 우쭐거리게 되고, 장비가 옆에서 성질을 내고 있으니 머무는 것이 편치 않아 진궁과 다시 떠나겠다고 하니 유비는 그들에게 소패성을 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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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 미인계와 왕윤의 이간


동탁은 장안에서 천자대신 주인행세를 하고 온갖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비대해지고 포악해졌다. 장안성 밖에다가 천자가 사는 성과 규모가 비슷한 '미오연'이라는 초호화 별장을 만들어 온갖 미녀들에 갈취한 금은보화까지 비축해 둔다. 어느 날은 '장온'이란 자가 원술과 결탁해 자기를 죽이려 한다고 무고하며 연회장에서 죽여버린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초선은 원래 사도 왕윤이 사서 키운 개인 기생인데 사도 왕윤이 매일같이 동탁의 만행 때문에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왕윤을 위해 동탁/여포에게 몸을 바쳐 미인계를 쓰기로 한다. 왕윤은 먼저 여포를 집으로 초대한 자리에서 초선을 보이고 순식간에 반한 여포에게 곧 혼인을 시키기로 약조한 뒤, 며칠 뒤 동탁을 집으로 초대해 같은 방법으로 동탁을 반하게  하고는 그 자리에서 동탁에게 초선을 바친다. 이 소식을 들은 여포는 화가나 왕윤을 찾아 가지만 동탁이 여포와의 혼인 준비를 위해 미리 데려갔다고 말한다. 다시 궁으로 돌아온 여포는 한동안 초선을 발견하지 못하다가 동탁의 내전에 몰래 들어가 초선을 만나게 되고 초선의 이간질에 속아 여포와 동탁은 서로 초선을 빼앗으려 한다는 오해와 시기가 점점 쌓이게 된다. 그 뒤에도 여포와 초선이 함께 후원에서 발각이 되어 동탁이 노발대발하며 여포가 세워놓은 방천화극을 던저 여포가 죽을 뻔하기도 한다. 이를 눈치챈 모사 이유가 동탁과 여포를 중재하기 위해 초선을 여포에게 주도록 동탁을 회유하나 초선의 계략으로 무용지물이 된다. 



동탁의 죽음


초선을 돌려받지 못한 여포는 왕윤을 다시 찾아가 술을 한잔 하며 왕윤 또한 이 사실을 안타까워 한다는 것을 알고는 동탁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 사이 이숙이 동탁에게 옥좌를 내어 주겠다는 천자의 조서를 가지고 온다. 동탁이 선양을 받기 위해 궁궐로 입성하나 이미 왕윤과 모의한 이숙, 여포에 의해 살해되고 그 사위인 이유도 살해된다. 미오성에 있는 동탁의 모든 재물과 초선을 데리러 간 여포는 그곳에서 자살한 초선을 보게 되고 그런 초선을 우물에 던져 버린다. 또한 왕윤은 모든 재물을 국가에 귀속시키고 문장가 '채옹'은 동탁의 시체 앞에서 슬퍼하다가 옥에 갖혀 죽게 된다.



왕윤의 죽음


동탁을 제거하고 천자는 많은 죄수를 석방하도록 하였는데 미오성을 지키다가 도망간 동탁의 장수들 이각, 곽사, 장제, 번주가 그 소식을 듣고 사면을 받으려 하였으나 왕윤에 의해 거절되고 곤경에 처한 네 무리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군사를 모집한다. 장안으로 진군하던 중 동탁의 사위 '우보'도 합류하여 사기가 더 높아지고 선봉으로 나선 이숙을 물리치자 여포는 사기를 떨어트렸다며 이숙의 목을 벤다. 여포가 직접나서 연전연승하자 '우보'는 심복 '호적아'와 도망을 치려다 호적아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목을 가지고 여포에게 간 호적아 역시 여포에게 목이 달아난다. 그 사이 장안은 반란군에 의해 함락되고 여포는 남양의 원술에게로 도망가지만 왕윤은 천자의 곁을 지킨다. 이각, 곽사, 장제, 번주가 장안 성루 앞에서 천자에게 왕윤의 목을 내어줄 것을 요청하자 왕윤은 무리에 뛰어들어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정권은 저 네 무리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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