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잡은지도 어언 1년.
아직도 골프존만 가면 폼이 엉클어지지만 그 와중에 나름 최고 성적이.
나인홀까지 2오버. ㅋㅋㅋㅋㅋ 그 뒤는... 망해서 편집했음. ㅋㅋㅋㅋㅋ
저 지긋지긋한 슬라이스 정말 어떡하지?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올해의 목표는 5오버 안으로...
왜케 웃음이 나오냐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63오버였던 저를 이렇게 키워주신 전욱휴 선생님 감사합니다.
비록 어둠의 경로로 접하긴 했지만... 세상다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전세계인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이름 석자 남겨 드립니다.^^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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