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부터 갑자기 요론 메시지가...
넌 2년 동안 정품이 아닌 것을 정품처럼 썼으니, 한달안에 정품을 등록해라.
또 크랙을 찾자기 귀차니 하기도 하고, 이왕 귀차니 할꺼 윈도우즈10을 깔아야 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어디서 정품을 주워가지고 막 설치를 마쳤더니 네이버 검색순위 1위가 "윈도우즈10 대란" 이네.
타이밍 기가 막히구만. 4천원 돈으로 하나 구할 수 있다니 뭐 필요한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이고. 난 4천원도 아깝다.
근데 실검 1위 할 정도로 윈도우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
시리얼 넘버 어디다가 입력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아무리 편해졌다 해도 설치도 해야 하고. 음...
암튼 포맷해서 지긋지긋한 프로그램들 새로 깔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러고 있다.
* CD -> ISO 만들기
- UltraISO 설치
- ISO 만들 파일 추가
- 부팅파일 불러오기 - boot\bootfix.bin
- CD 이미지 만들기
* ISO -> USB 넣기 (UltraISO)
- UltraISO - 열기 - 윈도우즈 ISO 파일 선택
- 부팅가능 UDF 확인
- 부팅 - 디스크 이미지 기록
- USB 선택
* ISO -> USB 넣기 (Rufus)
- UltraISO 로 실패하면 디스크 형식과 부팅 시스템 유형을 변경하여 재시도 - GPT 파티션 형식의 UEFI
- 파일 시스템은 FAT32 사용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