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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or

Daily/Macintosh 2015. 2. 23. 23:20




OS X 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매크로 봇과 같은 프로그램이다.
여러 파일에 동일한 동작 등을 실행해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여러개의 파일명을 변경하거나 여러개의 사진 파일 사이즈를 변경하는 등 적용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하다.


실행 순서는 이러하다.
1. 응용 프로그램 디렉토리에서 Automator 를 실행하고
2. 도큐먼트 유형을 선택.
3. 왼쪽 프레임에서 실행하길 원하는 명령들을 순서대로 선택하여 우측에서 옵션을 변경.
4. 우측 상단 ▶ 버튼을 클릭하여 전체 명령 실행.
5. 이 도큐먼트 작업을 다시 사용하길 원하면 저장하여 추후 다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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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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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light

Daily/Macintosh 2015. 1. 31. 02:10

스팟라이트, 검색기이다. 매우 똑똑한 검색기이다.
키워드를 입력하면 파일명, 속성, 내용, 메시지, 사전, 수식 등에서 일치하는 것들을 모두 찾아 나열한다.
검색 범위는 환경설정에서 선택해 놓은 많은 응용 프로그램들이 범위가 된다.





사실 검색기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내가 멍청하게 입력하는데 스마트하게 출력될 리는 없다.
큰따옴표(") 빼기(-) 콜론(:) 등의 기호를 사용해서 더 세부적인 검색을 할 수 있다.
예로 종류:이미지 07 -na 라고 검색한다면,
이미지 중에 '07' 이 포함되어 있고 'na'는 포함되지 않은 파일들이 나열된다.






[Finder 에서 모두 보기...] 를 클릭하면 우측 상단에서 검색 결과를 저장할 수 있다.
그 결과는 스마트폴더에 저장되어 사이드바에 추가하면 원클릭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정 파일을 검색하여 즉시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스팟라이트의 단축키는 Ctrl + 
SpaceBar, 파인더 검색 단축키는 Ctrl + Opt + Space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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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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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는 파일 하나를 이동하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윈도우즈에서 눈감고 20년을 두드렸던 Ctrl C - Ctrl V.
물론 맥에서도 Cmd C - Cmd V 로 복사하여 붙여넣기는 성공하였는데, 파일 잘라내기가 없었다. 잘라내야 이동하는데 ㅜ
상단 메뉴바 어디에도 잘라내거나 이동에 관한 항목은 없었다.
이럴줄 도움이 될 것 같아 미리 깔아놨던 단축키 정보 프로그램 CheatSheet.


찾았다. 항목 이동 Opt Cmd V. ㅋㅋ
윈도우즈처럼 잘라내기 항목 따위는 없고 일단 복사를 했다가 붙여넣을 때에 복사를 할 것인지 이동을 시킬 것인지가 결정된다.
Cmd X 키가 비어 있다; 근데 파인더 상단 메뉴에는 왜 없는 것일까; CheatSheet 없었으면 나도 못찾을 뻔했잖아!
파인더 간에 마우스를 이용시, 파일을 드래그 하면 파일이 이동되며 복사를 원할 때는 Opt 키를 누르고 드래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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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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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board

Daily/Macintosh 2015. 1. 29. 21:52








대시보드에는 단말기에서 자주 쓰는 위젯의 모음이 있다.
바로가기 아이콘이 있는 바탕화면과의 차이점이라면 이미 특정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있는 것이다.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대시보드 안에 여러 개의 위젯을 띄워놨다면 그만큼 메모리가 많이 소모될 것이다.
그 때문인지 요세미티는 부팅시 대시보드가 자동 실행되지 않도록 되어 있고 환경설정에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기왕에 있는 기능 한번 써볼까 뒤적거려 봤지만 아직까지는...
사파리의 웹클립을 대시보드에 올려놔 볼까 했는데,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 캘린더, 다 실패했다. ㅋㅋㅋ
실검은 마우스 오버 액션이 없으면 감춰지고, 캘린더는 로그아웃 상태로 되어 정상 표시가 되지 않는다.
아마도 난 대시보드를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필요한 사람은 추가 위젯을 설치할 수도 있다. 단축키는 F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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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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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Control

Daily/Macintosh 2015. 1. 28. 22:28



 

미션 컨트롤은 가상의 바탕화면을 여러개 관리하는 Space 기능과, 여러개의 작업창을 조작하는 Expose 기능을 제공한다.
트랙패드를 네 손가락으로 쓸어 올리거나 F3 키를 누르면 미션 컨트롤이 실행되며 스페이스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화면 우측 상단에 + 버튼을 눌러 Space, 즉 작업공간이 될 바탕화면을 여러개 생성할 수 있다.
십 수년 전에 리눅스의 x 윈도우에서 이미 접해본 기능이지만, 관리 차원에서는 당연히 더 편리하겠지.
키보드 환경설정에서 특정 Space 를 선택하는 [단축키] 설정 가능하다. ^+방향키나 숫자키로 Space 간에 전환이 가능하다.
또는 Space 가 확보된 상태에서 특정 작업창을 왼쪽/오른쪽 화면 끝까지 드래그하면 그 작업창은 이전/다음 Space 로 넘어간다.
또 작업창을 전체 화면으로 키우면 그 역시 하나의 Space로 취급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Space 기능과 응용 프로그램간 전환(윈도우에서 즐겨하던 Alt+Tap)에 대한 큰 차이는 못느낀다.
각자 작업 속도에 빠르고 익숙한 방법을 선택하기를.

 

미션컨트롤 환경설정 [핫코너] 에서는 화면 사각 모서리에 마우스를 이동시킬 경우 실행될 효과를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단축키가 좋다. 단축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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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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