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놈놈놈' 에서 송강호는 이병헌의 손가락을 자르고 손가락귀신이라 불린다.나도 손가락귀신이라 불려지고 싶은 마음에 닉네임을 바꿨다.누구 손가락 자르려고 그러는건 아니고,, 그걸 제외한 모든 뜻에 부합하기 위해!손가락으로 하는 모든 것들에 귀신같은 실력을 가질 수 있도록!허접하고 어벙한 귀신도 있겠지만... 그래도 난 손가락귀신이 될꺼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