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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같은거 하나 하는데 당일은 안된다 그러고, 예약하라 그러고, 2주 안에는 예약 다 찼다 그러고.
뭔 틴팅부터 블박달고 이것저것 하는게 한방에 되는게 없냐. 평일엔 시간없고, 토욜엔 예약차고, 일욜은 쉰대고.
꼴같지 않아서 그냥 인터넷 보고 DIY 했다. 물론 선 잘못 끊어서 작살 날까봐 후덜덜하긴 했다.
카페에 작업 과정을 올렸더니 인피니티에서 전기계통 무상수리 시 문제를 야기하는 곳을 건드렸다며 삭제를 권고했다.
그 이유로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보면 안되므로 작업과정(개고생 및 개삽질)은 생략한다.
이제 스포일러 도색 하나 남았다. 이건 정말 맡겨야지.

 

 

 

 

 

 

 

 


WRITTEN BY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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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이 데리구 산책이나 많이 하고픈데, 회사-집만 반복하고 있구나 ㅋㅋ
장마기간이라 비만 냅다 오고 땡볕에 틴팅 한번 구경 못하고 세차는 맨날하고 차는 맨날 더러워지고 ㅋㅋㅋ
따로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오공이를 위한 악세사리들이나 쇼핑해 봤다.
국내 쇼핑몰에서는 정말 쓰레기스러워서 말도 안나온다. 물건도 얼마 없으면서 가격은 오라지게...
아마존과 알리익스프레스를 비교해 봤는데, 개인적으로 알리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상품도 많고 가격 경쟁력도 있다. 싼 가격에 눈돌아서 마구 긁어버렸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한달 넘게 기다려야 한다는 점 ㅋㅋ
오공이도 나왔으니 이제 서두를 것도 없고... 무사히 오기만 해라.

 

값싼 실내등/번호판 LED와 보호필름, 방향제는 이미 구매해서 다 발라버렸다.
특별히 방향제는 형수님이 꼽아주셨음. 양키캔들, 이거 한방에 하루만에 새차 냄새 싹 사라졌다.
도어캐치랑 도어스커프는 고민중이다. 조금 양아스럽긴한데 조금 diffrent 하고도 싶고.ㅋㅋ
요즘은 그냥 출근 1시간 퇴근 1시간 오공이 보는 재미에 산다...

 

 

 

 

 

 

 

 

 

 

 

 


WRITTEN BY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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