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시작된 청계천 등축제.
반응이 좋아서 그랬는지 21일까지 연장되어 다행히 볼 수 있었습니다.
며칠전 경복궁 야간 개장에 못간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청계천으로라도 위안을...
청계천 복원 사업 이후로 당시 대통령을 저주하며 이 곳을 찾지 않고 싶었는데,
그렇게 따지고 보면 이 땅에서 떠났어야 하는게 옳다고 급 사상 변경하는 1인.
보쌈으로 살짝 배를 흥분시키고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청계천을 거닐었습니다.
옷차림에 비해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손 조금 시렵고, 콧물 조금 나고...
그래도 예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무난히 구경할 수 있었고, Feel 받은 나는 동대문까지 고고싱~
반응이 좋아서 그랬는지 21일까지 연장되어 다행히 볼 수 있었습니다.
며칠전 경복궁 야간 개장에 못간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청계천으로라도 위안을...
청계천 복원 사업 이후로 당시 대통령을 저주하며 이 곳을 찾지 않고 싶었는데,
그렇게 따지고 보면 이 땅에서 떠났어야 하는게 옳다고 급 사상 변경하는 1인.
보쌈으로 살짝 배를 흥분시키고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청계천을 거닐었습니다.
옷차림에 비해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손 조금 시렵고, 콧물 조금 나고...
그래도 예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무난히 구경할 수 있었고, Feel 받은 나는 동대문까지 고고싱~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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