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직업은 의사입니다.
얼굴은 레골라스구요.
이 남자가 주인공입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영화의 제목과 맞아 떨어집니다.
사랑을 느낀 여자 환자를 곁에 두기 위해 치료를 거지같이 해서 결국 죽이고 마는... 이해하기 힘든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닥터들이 "나랑 사귈래?" 하면 있는 남자도 뿌리치고 갈 여자들이 태반이지요.(아니면 말고요~)
그런데 레골라스는 왜 대쉬 한 번 안하고 저런 싸이코 짓을 했을까요. 레지던트라 후달린다고 느꼈을까요...
일단 이 영화는 주인공을 너무 잘생긴 사람을 써서 공감할 수 없게 만들었음. 뷁!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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