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장 제대로 부리고 12시에 출발하여 예정되었던 해인사를 접고 가까운 신라밀레니엄 파크에서 시마이를...
선덕여왕 촬영장이라는데 일단 난 선덕여왕 안봤고, 옹박같은 외국인들이 어찌나 많이 왔는지, 내가 외국에 있는 듯한 착각까지.
입장료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밀레니엄게이트 -> 조각분수 -> 메인공연장 -> 송림길 -> 석빙고 -> 족욕장 -> 공예체험마을 -> 귀족마을 -> 화랑공연장 -> 신라궁궐 -> 화랑산채 -> 비말지 -> 처용폭포 잘 돌아 보았음.
콩이랑에서 점심식사를 하려는데 줄 예술; 아니 어디서들 소문듣고 이렇게들 온건지.
그 옆 토함혜에서 찜정식을 먹으려 했소만 이상한 아저씨 토함혜정식 주시고.
잠이 솔솔 오려는 찰나에 이럴 여유가 있나, 어서 상경해야지.
선덕여왕 촬영장이라는데 일단 난 선덕여왕 안봤고, 옹박같은 외국인들이 어찌나 많이 왔는지, 내가 외국에 있는 듯한 착각까지.
입장료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밀레니엄게이트 -> 조각분수 -> 메인공연장 -> 송림길 -> 석빙고 -> 족욕장 -> 공예체험마을 -> 귀족마을 -> 화랑공연장 -> 신라궁궐 -> 화랑산채 -> 비말지 -> 처용폭포 잘 돌아 보았음.
콩이랑에서 점심식사를 하려는데 줄 예술; 아니 어디서들 소문듣고 이렇게들 온건지.
그 옆 토함혜에서 찜정식을 먹으려 했소만 이상한 아저씨 토함혜정식 주시고.
잠이 솔솔 오려는 찰나에 이럴 여유가 있나, 어서 상경해야지.
조금은 빡빡하게 짠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더 많았고, 사진을 좀 더 못찍은게 안타깝다고 해야 하나.
1,400km 달렸고 사진 1,000장 찍었음 ^^
1,400km 달렸고 사진 1,000장 찍었음 ^^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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