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고딩 때 궁으로 소풍 참 많이 왔었는데, 내 기억을 굳게 믿으며 창덕궁은 처음 와본다고 말한다.
입장료가 좀 색다른데 후원까지 보려면 5천냥을 더 내야 한다. 후원을 안보려면 굳이 창덕궁에 올 이유가 없다.
그리고 만냥을 내면 한달 동안 이 동네 모든 궁을 별도의 요금 없이 다닐 수 있다. 날 더워서 포기.
후원은 정해진 시간에 가이드가 100분 동안 끌고 다니면서 열심히 설명해 주는데 우리 가이드님은 초큼 안습이었다.
막 까먹구 날 더운 핑계를 대구 아마 그랬을꺼 같다고 추리하구..ㅎㅎ 그 뒤로 듣지는 않았지만 열심히는 하셨음.
코옆이 창경궁인데 너무 더워서 헥헥... 오늘은 단지 펜 테스트하러 온 것이니 몸 생각해서 적당히 ^^
살짝 찍어본 결과 하이브리드는 실제 컬러로 촬영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아니 찍는건 쉬웠지만 찍은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 내 맴이 너무 힘들다.
땡볕에 싸댕기느라 동남한 여행 이 후에 또 까맣게 탔다. 선명한 경계선만 남는 더러운 자연 썬텐...
입장료가 좀 색다른데 후원까지 보려면 5천냥을 더 내야 한다. 후원을 안보려면 굳이 창덕궁에 올 이유가 없다.
그리고 만냥을 내면 한달 동안 이 동네 모든 궁을 별도의 요금 없이 다닐 수 있다. 날 더워서 포기.
후원은 정해진 시간에 가이드가 100분 동안 끌고 다니면서 열심히 설명해 주는데 우리 가이드님은 초큼 안습이었다.
막 까먹구 날 더운 핑계를 대구 아마 그랬을꺼 같다고 추리하구..ㅎㅎ 그 뒤로 듣지는 않았지만 열심히는 하셨음.
코옆이 창경궁인데 너무 더워서 헥헥... 오늘은 단지 펜 테스트하러 온 것이니 몸 생각해서 적당히 ^^
살짝 찍어본 결과 하이브리드는 실제 컬러로 촬영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아니 찍는건 쉬웠지만 찍은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 내 맴이 너무 힘들다.
땡볕에 싸댕기느라 동남한 여행 이 후에 또 까맣게 탔다. 선명한 경계선만 남는 더러운 자연 썬텐...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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