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덴드론 품종 중 하나인 버킨(Philodendron Birkin), 무늬콩고나무 라고도 하며 나무를 타는 덩굴 식물이다. 필로덴드론 품종은 구분하기가 괘 어려운 것 같다. 어떤 것은 알로카시아를 닮았고, 어떤 것은 칼라데아, 어떤 것은 몬스테라... 버킨은 흰색 줄무늬가 소고기 마블링처럼... 아주 매력적인 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나에게 선택 받았다.ㅎ
분류 : 관엽식물
원산지 : 브라질, 서인도제도
과 : 천남성과
생장높이 : 100cm
생장속도 : 보통
생육적온 : 21~25도 (최저 5도)
광요구도 : 800 Lux 이상
독성 : 있음
입양일 : 22. 09. 24.
크기 : 40cm (화분빼면 21cm)
2022. 10. 13
버킨 잘 자라고 있음, 입양 될 때부터 이파리에 상처가 좀 있었지만... 가운데 새순 올라오구용~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광택 잎으로 잎의 중간중간 구멍이 나 있는 몬스테라. 몬스테라도 여러 종이 있는데 알보, 아단소니 등은 약간 독특한 색, 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가격이 몇 백만원씩 한다. 역시 이 바닥도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건가...
분류 : 관엽식물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과 : 천남성과
생장높이 : 150cm
생장속도 : 보통
생육적온 : 16~20도 (최저 13도)
광요구도 : 800 Lux 이상
독성 : 있음
입양일 : 22. 09. 03.
크기 : 73cm (화분빼면 47cm)
스파티필름과 같은 천남성과이다. 천남성과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둘 다 비슷한 꽃을 피우는걸 보면 뭐 그런 과인듯?ㅎ; 난 딱히 옆으로 퍼지는걸 원하지 않는데 나무대같은걸로 꽁꽁 싸는거 보다는 타이 같은걸 한번 이용해 볼까 하는...
2022. 09. 18.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 몬스테라. 옆으로 멀리 가려던 녀석을 지지대 하나 꼽아 묶어놨다.ㅎ 미안하지만 보기엔 좋은데...
2022. 11. 02.
30일이 되도록 흙이 잘 안마르네... 거의 마른거 같아서 물을 주려는 순간 뒤쪽으로 두둥!! 처음으로 잎이 나기 시작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게 커가는걸 느낄 수 없었는데 이제야 새잎을 보여주는구나! 안그래도 잎속 구멍으로 다른 잎이 나 있었는데 하필 또 다른 구멍을 향해 싹이 나고 있어서 기존 잎 찢고 가려져 있던 잎을 옆으로 치웠다; 첫 몬스테라 잎... 잘 자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