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기획단계. 일단 파주엔 볼만한 곳이 여럿 있습니다.. 출판단지, 헤이리, 프로방스, 영어마을, 임진각, 판문점...
고만고만해서 순서를 정할 것도 없었지만 제일 꼭대기에서 내려오며 시간 닿는데까지 구경하기로 하고 판문점부터 들렀습니다.
역시나 판문점은 아무나 아무때나 갈 수가 없는 곳. 일반인 출입금지라는 푯말을 보고는 자연스럽게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의 꿈나무인 군인 어린이들이 막아섰고 난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남양주 세트장가면 되니깨...
빈정상한 마음을 고이 간직하여 재미없을 임진각은 패스하고 헤이리로 갔습니다.
예전보다 건물이 많이 들어서긴 했지만 아직도 비포장이 군데군데 있고 휑한데도 많고.
지금도 많은 작품들을 다 감상하려면 시간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꽉꽉 채워달라고!
4번 게이트에 주차하고 Big3 끊어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대부분 촬영이 가능한게 최대 장점이라고 해야 하나.
겹치는 테마들도 많았지만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영화박물관> 이 특히 재미진게 많았습니다. 옛추억이 솔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들린 프로방스는 사람이 몰리는게 의아할 정도... '이게 다는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그 좁은 주차장에 주차비는 왜 받으시는지. 아무튼 좀 더 마을답게 이쁘게 꾸며지길 기원하고,
시간관계상 영어마을 정상에서 기념 사진 한방 박으며 오늘의 파주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로서 파주투어 2탄은 영어마을과 출판단지가 되겠네요. 후후훗~
고만고만해서 순서를 정할 것도 없었지만 제일 꼭대기에서 내려오며 시간 닿는데까지 구경하기로 하고 판문점부터 들렀습니다.
역시나 판문점은 아무나 아무때나 갈 수가 없는 곳. 일반인 출입금지라는 푯말을 보고는 자연스럽게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의 꿈나무인 군인 어린이들이 막아섰고 난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남양주 세트장가면 되니깨...
빈정상한 마음을 고이 간직하여 재미없을 임진각은 패스하고 헤이리로 갔습니다.
예전보다 건물이 많이 들어서긴 했지만 아직도 비포장이 군데군데 있고 휑한데도 많고.
지금도 많은 작품들을 다 감상하려면 시간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꽉꽉 채워달라고!
4번 게이트에 주차하고 Big3 끊어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대부분 촬영이 가능한게 최대 장점이라고 해야 하나.
겹치는 테마들도 많았지만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영화박물관> 이 특히 재미진게 많았습니다. 옛추억이 솔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들린 프로방스는 사람이 몰리는게 의아할 정도... '이게 다는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그 좁은 주차장에 주차비는 왜 받으시는지. 아무튼 좀 더 마을답게 이쁘게 꾸며지길 기원하고,
시간관계상 영어마을 정상에서 기념 사진 한방 박으며 오늘의 파주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이로서 파주투어 2탄은 영어마을과 출판단지가 되겠네요. 후후훗~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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