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조카 신이의 태어난지 100일째 되는 날.
다른 것도 아니고 이 세상에 태어난지 100일째라니... 완전 부럽다.
채영이 생일에는 뭘 해줬었는지 흔적이 없는걸 보니, 아무것도 안해줬나. 그럴리가 없는데;
니 누나가 태어났을 때는 삼촌이 신경을 많이 써줬는데, 지금은 삼촌이 연애중이라 매우 바쁘단다.
그래도 사내라고 가족들이 특히 잘 챙겨주니 삼촌 정도는 조금 소홀해도 되리라 믿는다.
가족들이 편애하는게 아니라고 할지라도 삼촌은 믿지 않는단다. 가족들은 널 특히 이뻐한다고 확신한다.
삼촌은 대신 네 사촌 동생이 생길 수 있도록 차근차근 노력하마.
누나처럼 큰 사고 없이 이쁘게 커다오~
다른 것도 아니고 이 세상에 태어난지 100일째라니... 완전 부럽다.
채영이 생일에는 뭘 해줬었는지 흔적이 없는걸 보니, 아무것도 안해줬나. 그럴리가 없는데;
니 누나가 태어났을 때는 삼촌이 신경을 많이 써줬는데, 지금은 삼촌이 연애중이라 매우 바쁘단다.
그래도 사내라고 가족들이 특히 잘 챙겨주니 삼촌 정도는 조금 소홀해도 되리라 믿는다.
가족들이 편애하는게 아니라고 할지라도 삼촌은 믿지 않는단다. 가족들은 널 특히 이뻐한다고 확신한다.
삼촌은 대신 네 사촌 동생이 생길 수 있도록 차근차근 노력하마.
누나처럼 큰 사고 없이 이쁘게 커다오~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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