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강화도 놀러가고 1년만에 썩쓰네 커플과 1박2일의 깔끔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남이섬 옆의 강여울 펜션.. 아방과 함께한 여행이라 더없이 좋았습니다. ^^
오른쪽 밑에 욕조만한 저것은 수영을 하라는건지 목욕을 하라는건지...
우리가 묵은 그린 방입니다. 눈부시게 이쁩니다. ㅋㅋ
12평 정도의 아담한 방이고 쇼파 맞은편에는 스카이라이프와 열라 큰 TV가 있습니다.
방에서 바라본 북한강입니다. 꽁꽁 얼었더군요... 저 산은 북한산일까요;;
왼쪽 밑에는 우리가 고기꿔먹은 바베큐장입니다.
도착이 좀 늦었지만 짐을 풀고 근처에 남이섬으로 향했습니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준상이랑 유진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너무 추워서 대충 훑어보고 1시간 반만에 나왔습니다. 날씨가 미친날이었습니다.
아래는 남이섬 사진 몇장입니다.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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