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장부리며 8시에 일어나 송정관광호텔에서 송정해수욕장 한번 바라봐 주시고 양산 통도사로 출발.
통도사 역시 입구에서부터 한참을 차로 들어가야 나타나는 큰 규모의 사찰.
이른 아침부터 관세음보살을 외치는 많은 신도들과 멀찌감치서 그만 나오라며 소리지르시는 신도의 남편님들.
구경을 마치고 바로 마지막 코스인 경주로 이동하여 임해전지(안압지), 첨성대, 경주박물관 관람. 유채꽃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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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앞에서 냉면 내기를 이기고 불국사와 석굴암 관람.
석굴암에서는 촬영금지라는 푯말을 보고도 "찰칵" 소리를 내며 사진찍은, 꼭 하지 말라면 하는 1인.
아니 뭐 이유를 써놓고 설득을 해야 안찍지.. 아무튼 미션 썩쎄쓰.
오늘도 어김없이 다람쥐 선수 나타나 주셨지만.
이 연등... 이번 여행에 사찰 사진은 연등때매 다 망했음. 찍고 싶은거 하나도 못찍고ㅜ.
그나저나 하도 절을 돌아다녀서 누가보면 정말 독실한 부디스트로 착각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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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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