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Tool/Git 2013. 3. 16. 02:03

짓? 깃?

 

git을 한글로 발음 할 때 [짓, 깃] 둘 중 어떻게 부르는지 알아보았는데,
여러가지 근거(?)들을 토대로 [] 이 맞다고 합니다. ^^

 

 

github는 git(VCS)을 사용한 버전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웹기반 호스팅 서비스 입니다.
git 서버를 따로 구축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편리하겠습니다.
참고로 무료 사용자는 Repository가 공개되므로 소스를 올릴 때 각종 패스워드가 포함된 파일의 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git의 시작 - 원격 저장소 생성

 

http://github.com 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Repository(저장소)를 생성하면서 버전 관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장소 생성 시, 어떤 파일이든 한 번의 commit을 거쳐야 기본 branch(master)가 생성되므로,
자동이든 수동이든 파일(사이트에서는 README.rd를 추천하네요;)을 생성하여 commit 하면 저장소의 코드 리스트가 나타납니다.
아직 아무것도 안했으니, 처음 commit 한 파일 리스트와 master branch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원격 저장소가 중심이 되어 공동 작업, 버전 관리 등을 하게 됩니다.
branch는 작은 프로젝트 단위로 생각하면 되고, 각 branch들은 필요한 시점에 master와 병합(merge)하면 되겠습니다.

 

 

원격 저장소가 생성되었으면,

  • git(Read-only) - git://github.com/ggamzzak/test.git
  • ssh(Read,Write) - git@github.com:ggamzzak/test.git
  • http(Read,Write) - https://github.com/ggamzzak/test.git

↑ 처럼 3가지 프로토콜로 접근 가능한 원격 저장소 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타인의 소스 수정

 

이 원격 저장소 주소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소스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구요. Collaborators, Fork...
일단 이 원격 저장소의 관리자가 환경설정에서 구성원(Collaborators)을 추가하게 되면,
추가된 구성원은 위 원격 저장소 주소를 사용하여 읽고, 쓰기가 가능해 집니다.
Fork 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원격 저장소가 본인의 원격 저장소로 복제되며 소스를 수정한 뒤,
본 원격 저장소 관리자에게 적용 요청(Pull Request)을 하는 것입니다.

 

뭐 일단 원격 저장소 생성을 완료했습니다,,


WRITTEN BY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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