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망(?)의 시작은 이어폰으로부터 시작됐다.
1년 동안 이어폰 4개 해먹은 나. 다들 한쪽 삐꾸되고.
이제 수리하면서 써볼까 해서 인터넷을 뒤져 봤지만 납땜질까지 해야 되고...
결국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기로 결심하여 열심히 서핑하던 중 그나마 저가 상품으로 한번 구매해 봤다.
기존 머시기 단점들을 보완했다고 해서 안심하고 선택했는데...
영상에서 음성 딜레이 발생한다 제길...
오디오 트랜시버, 동글, 노트북에서 싱크가 맞지 않았고, 핸드폰은 싱크가 맞는다; 뭥미;
(참고로 다른 2개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모두 싱크가 잘 맞는다.)
싸게 사긴 했지만 그냥 음악 감상용으로만 사용하는 걸로. ㅜㅜ
아, 영화 한편 정도가 꼭 보고 싶다면 무비플레이어 상에서 음성 싱크 조절해서 보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두편 보기는 힘들다. 사용가능시간이 3시간 밖에 되질 않으니...ㅋ
가격 : ★★★★★
성능 : ★★★☆☆ (싱크, 배터리)
음질 : ★★★★★
디자인 : ★★★★☆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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