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보장을 연장해 주는 비싼 프로그램. (MacBook Air / 13" 의 경우 250,000원. 잘 찾아보면 훨씬 싼곳도 있음ㅎ)
모든 Mac, iPod, iPhone, iPad 제품은 구입후 90일 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전화 기술 지원과 1년 기한 보증이 제공되는데
AppleCare Protection Plan 를 구입하면 서비스 보증 기간이 3년으로 연장된다.
일단 내 맥북의 1년 기한 보증이 정확히 언제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1년이 지나면 애플 케어 연장이 안되기 때문.
애플 홈페이지에서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여 확인하는 방법도 있고,
노트북에서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추가 정보]-[서비스]-[보증 기간 상태 확인]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노트북 곱게 쓰기로 유명한 나는 기술지원 받을 일 없고 하드웨어가 작살나지 않는 한 일없다. 문제는 배터리.
사이클 수를 적절히 사용해야 할텐데, 일단 구매 후 캘리브레이션은 필수. 1~2달에 한번씩 또 해주고.
장기간 사용안할 때는 50%로 충전하라는데 이 정도 맞춰놓는 것도 일이지. 이론은 이론일뿐.
너무 잘하려다 보면 머리아프고, 나중에 잘 안되면 속상하고.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 배터리 임신만 안시키면 다행이다요.
내 꼭 곱게 써서 저 이십오만원을 벌리라.
Mac 노트북 : 배터리에 관한 모든 것 (http://support.apple.com/ko-kr/HT1446)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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