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P

Daily/Diary 2018. 7. 3. 16:11



GCP 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AWS, AZURE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이다.

3년 정도 AWS 의 웹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비스를 거의 다 사용해 본 것 같다. 

물론 지금도 새로운 서비스들이 넘쳐나오고 있지만 각 카테고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많이 적응했다.

나이스하게 사용했는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맛은 충분히 봤다.


이제 좀 편안해 지나 싶었더니, 인공지능 관련 프로젝트 때문에 GCP 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간만에 세미나도 갔다.

사실 웹서비스 부분은 AWS 를 쓰던 GCP 를 쓰던 별 차이는 없다고 본다.

웹서비스에서 그들이 할일은 보안에 강하고, 뻗지 않고, 빠른 복구, 빠른 속도 등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어디든 똑같다.

AWS 는 되는데 GCP 는 안되고... 하는 건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금방 비슷한 서비스나 기능들로 만들어 낸다.

비용도 다 거기서 거기. 느린 콘솔은 똑같고, document 의 한글화가 반만 되어 있는 것도 똑같다. 구글 번역기 뭐하냐!!


중요한건 그들이 만들어 놓은 서비스를 우리의 필요에 맞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AWS 와 GCP 의 많은 서비스들을 비교해보고 요건 이게 더 좋니 저건 저게 더 좋니하는건 귀찮아서 못하것다.

사실 전문가가 아니라 깔 실력이 안되서... 비교는 인터넷에 겁나 많으니 찾아보면 될 것이고... 써보다가 괜츈한게 있으면 그 때 후기 남기리다.


암튼 이번엔 구글로 넘어간다.




WRITTEN BY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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