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 24.
남해 독일마을. 파독 국민들이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로, 하나같이 주황색 지붕을 가진 아이보리 집들이 이색적이다. 광장 쪽에는 전시관과 기념샵 음식점 등이 있다. 수제 맥주 간판이 침만 흘리다가 지나갔다는... 전망대에서 보이는 집들은 거의 다 민박집. 주차장 옆에는 원예예술촌도 있어서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하다.
가천 다랭이 마을. 다랭이는 규모가 작은 밭떼기를 뜻한다.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이 다랭이 논에 유채꽃이 천지.
WRITTEN BY
- 손가락귀신
정신 못차리면, 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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